"노브라, 섹시 아닌 생활밀착형 콘텐츠로 진화할까"
노브라에 대한 이미지는 여전히 섹시 이미지, 가십성으로 끝나버리는 기사나 콘텐츠가 많은 것이 현실이에요. 많은 여성을 통해 노브라에 대한 니즈가 계속적으로 터져 나오는 이상,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젠 관찰 프로그램에서도 그 일상성이 노출돼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아르보노 절개 원피스를 입고 밤새 술을 마시며 생각해봤어요. 노브라는 ‘숨 제대로 쉴 자유이자, 움직일 때 견뎌야 할 무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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